안녕하세요.

 

펀인에서 오슬롭&투말록 폭포 단독투어 신청해서

19.5.2 투어 했습니다.

인원은 어른 2명, 어린이 1명, 30개월 아기1명

 

3:30 호텔 출발

7:30 오슬롭도착-간단한 “망고와밥”

8:30 방카탑승 및 고래상어투어

9:20 투말록 폭포 투어

10:00 아.점 식사

10:30 출발

13:30 호텔 도착

 

시간이 정확히 떨어지는거 아니고 그냥 사진 시간보고 나열해봤어요 ^^

 

-투어 전날에 카톡으로 문자가 옵니다.

 

저는 투어 운전기사 ‘네로’ 였고요

네로는 새벽 1시 반에 출발해서 무척 피곤했지만 친절 했어요^^

오슬롭 도착 전에 화장실갔는데..

페소 없다니깐

화장실 비용 내줬어욥~~ ^^

화장실은 각오를 하셔야해요!!

꼭 물티슈 챙기세요!!! T.T

 

현지 도착해서 오슬롭 투어 담당해주시는 현지인 여자 가이드분도

친절하게 잘 데리고 다녀줬어요

간단한 망고와 밥이 나와요!!

그냥 미리 먹을걸 사오는걸 추천합니다..

 

오슬롭 현지 가이드분이

애 둘인데 잘 챙겨주시고

짐도 다 들어주시고~~ ^^

사진도 잘 찍어줬답니다~~~~

 

대기하고 방카선을 타고 출발하기 까지 30분정도 걸렸어요

 

고래상어 먹이 주는 어부의

방카선 앞에

일열로 배들끼리 묶어서 늘어선

다음 본격적인 고래상어 투어 시작되었답니다.. ^^

 

방카선의 현지인에거 2불 정도 팁을 주고

액션캠을 주고 찍어달라고 했어요~^^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왔답니다..

 

그리고 차타고 투말록 폭포로 가요~~

중턱까지 가서

오토바이타고 폭포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재밌어요^^

 

폭포 구경하고 간단한 물놀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닥터피쉬’ 넘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애들도 닥터피쉬 참 좋아했어요~~~^^

 

다시 식당으로 돌아와서 식사 한 후

식당에 화장실도 있고 옷 갈아 입으시면 되요~

 

그리고

다시 호텔로 떠납니다.

 

1시반쯤 도착했습니다~~^^

 

오후 시간과 저녁시간이 많이 남아서 넘 좋더라고요

차라리 이렇게 일찍 가서 일찍 돌아오는 일정 아주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