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후기] 세부 / 윈리치 호텔 / 3박 4일 by 김*

이번여행 날씨좋고 기분좋고 모든것이 다 좋았으면 했지만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불만이 많았던거보면 별로 좋은여행은 아니였습니다. 필리핀에 마사지가격이 100달러면 한국보다 비싼것같아요. 싼가격에 많이 받으려는 곳인데 선택관광을 추가하기가 싫은정도에요. 피곤해서 일정중에 표정이 안좋았는데 다이빙업체 한국인사장님?이 여기 뭐하러 왔냐고 그러고 다이빙이요 이랬더니 알긴아네요 이러네요. 팁문화에 대해 설명해주는건 좋았지만 계속해서 누구 고생했으니까 1달러 부탁할게요. 기사님 고생하시니까 1달러 좀.. 계속 그러니 팁주려고 바꿔왔던돈 주기가 싫어지고 돈에관련된 얘기에 계속 예민해지는 부분.. 가이드님과 너무 안맞았어요. 그외 다른부분들도 너무 싫었고 물론 고마운부분 배려해주신 부분도 있었지만 싫은 점이 더 많이 생각나네요. 식사도 삼겹살사진만 봐도 저게 삼겹살인지 지방만 내주신건지 모를정도로 구우면서도 기분이 안좋고 아무리 싼가격에 예약했어도 이건 아닌것같아요. 다음에 세부 안가고싶을정도고 돈이 아까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기대를 하고갔을까요? 실망이 큽니다.

김*님의 세부여행 후기

세부 / 윈리치 호텔 / 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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