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정년퇴직하고
베트남 가자고했어요.
비행기 이륙할때 너무 힘들어서 안가고 싶었는데
아들도 휴가중이라 함께 간다하여
본격적으로 여행스케줄을 짰습니다.

자유여행을 계획하던중 방송에서 나와 소개하는 다낭상품을 보고 바로 전화했어요.
다음날 여직원께서 전화 주셨는데
부담도 안주고 꼬치꼬치 질문할때마다 정성껏 답변해주셨어요.
바로 완납하고요.
^^
드디어 에어서울 타고 출발!!
우와 몇년만에 타본 비행기라서 더 걱정했는데 기장께서 안전하고 약속된 시간에 다당까지 안전하게 모신다는 빙송을 듣는 순간부터
미음의 펑화를 얻었습니다.
이륙도 부담없이 잘 했고 비행중에는 편안했습니다.
다낭에 도착하니 비가 와요.
에어텔피켓을 든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호텔도착했어요. 우와 방넓다.
피곤해서 바로 잤습니다.
다음날 만난 이병철 가이드님과 함께간 ㅇㄹ행은 모두 다섯명 .
16인승 차에 여행자5명.
우리위한 운전기사 한분 ,현지가이드2분 ㅇ병철가이드님은 우리다섯에게 얾나 풍부한 설명을 해주시는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소규모인원에도 아낌없이 여행을 풍부하게 만들어주신 에어텔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베트남여행내내 비가 와서 옵션은 못했습니다.
그러나 원 계획이 어라나 알찬지요.
바나힐에서 장장 20분동안 타고 펼처지는 아름다운 베트남 숲을 감동하며 입다물지 못한거.
영응사에가서
보트피플의 영혼들을 생각하며 가슴아팠던거.
좋은 침향 구입한거. 난생 처음 맛본 진짜 맛있는 커피며!!!!

또 갈겁니다.
베트남으로요.
나트랑 갈래요.
정이 가요
"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가 갔었던 그베트남이 정겼습니다.
내년에는 꼭 언어도 공부하여
나트랑가서 더 알차게 현지인들하고 이야기 할래요.
베트남 침향도 또 사고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마실래요.
60살에 여행한 베트남.
* 기대 그 이상입니다.*
에어텔 여행사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