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떠난 첫여행을 갑자기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단 여행사에서 순서대로 정보를 제공받아서 여행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다낭공항에는 현지인만 들어올수 있어서
저희이름을 적은 팻말을 들고 있는 이쁜
현지인가이드를 만난후 공항외부에 나오니
멋진 이진호가이드님이 반갑게 반겨주었습니다. 다낭여행시에는 유심을 안가져가도
됩니다.
부산에서 밤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한후
한숨자고 호텔조식을 먹고 첫날일정을
맞이했습니다.
여행기간동안 한가지아쉬운점은 호텔이 해변과 멀리떨어져 있어서 호텔외부를 산책
하지못한 점.헬스.수영장은 이용할수 있지만 물수온이 낮아서 이용못함.2월이후에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여행기간동안 비도 오지않았고 날씨도 좋았지만꼭 비옷은 구입해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식사도 숙소 침구도 깨끗하고 다양한 식사를 3번의 조식만족했습니다.친구가 생일이 있었는데 가이드님께서 케잌까지
준비해주셔서 함께 축하해주셔서 또다른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식사는 매끼 맛나게 먹을수 있었고
선택관광후 여행사에서 제공해준 망고맛은
지금도 잊을수 없답니다.
바나힐에서는 사진도 많이 찍고
50대친구들이 회전목마를 탄것도 추억에
많이 남네요.바나힐에서는 자녀들과
놀이기구는 무료이니 많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함께한 다른 가족들도 대체로 만족한 분위기라서 헤어질때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올 연말에 가족여행갈때에도 이진호가이드님이 함께할수 있다면 여행을 에어텔닷컴을 이용해서 또 다시가고 싶습니다.


여행일정기간동안 꼼꼼하게챙겨주신가이드님께 감사드리고 알찬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