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항공을 탔는데 소음이나 흔들림이 우리나라 저가항공 대비 크지않았고 편히 다녀왔습니다 베트남현지 날씨는 화창하고 맑았고 호텔도 청결하고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일정은 적당하게 진행되었지만 알차고 실속있었습니다 알란씨호텔에 묵었는데 바다뷰가 있어서 저녁에 들어와서는 에어컨을 켜고 침대에엎드려 창문너머 바다를 감상하는 호캉스를 즐기는 기쁨은 덤이었습니다 넓은 식당과 다양한 음식은 한국인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조식을 즐겼습니다 3박5일의 일정은 시간과 금액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틴퉁이라는 바구니배는 입구를 지나 바다같은곳에 이르니 많은 사공과배들이 모여서 한국의 신나는 트롯에 따라 노래와 춤과 묘기로 관광객들이 하나가되어 즐기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미국 포브스에 선정된 미케비치는 고운 모래사장이 끝도없이 이어졌고 물에들어가 발로밟으니 보드러운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임지헌 과장님이 해변가의 과일 부페를 대접해주셨는데 각종과일과 음료를 접하니 과일천국에 온듯 황홀했습니다 다낭전동카 야경투어는 트롯과함께 시내곳곳을 가까이서 볼수있어 좋았고 씨클로라는 인려거같은 것을타고 사람들 사이와 상가 마을을 구석구석 타고 구경하는것이 새로운경험이었습니다 120분의 넉넉한 시간의 전통스톤마사지는 피로를 풀어주고 회복시켜주는 시간이어서 포함된것외에도 비용을 지불하고 받을 정도로 아깝지않았습니다 아오자이쑈는 시시할것같았는데 베트남 왕실에 초대된듯 1인1잔의 전통주와 함께시작된 연출은 베트남에대해 경의를 표하게됬고 의상을통한 그들의 삶의 정신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짧지않은 시간이지만 의상과 테마의전개와 더불어 신나는 음악과 가수의 노래는 베트남의 발전을 꿈꾸며 열망하는 베트남 젊은이들의 정신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신나게 호응하는데 메인가수가 내자리로다가와 손을 내밀이 엉겹결에 무대로 나가 같이 춤을추게되었는데 다시 내자리까지 모셔다준 그젊은청년의 인성이 즐거움을 더했고 잊을수없는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밤 다낭중심을 흐르는 한강유람선을타고 용다리등 한강변의 야경을 감상했는데 한국의 강남 같은 고층건물과 번화함에 놀랐습니다 이제 야간비행기를 타기전 남은시간에 시장을 둘러보며 사람사는것이 비슷함을 느끼며 함께한 여행객들과 작별하는것이 아쉬울정도로 하나가되었습니다 저는 여행의꽃이 기이드라고 생각하는데 임지헌과장님의 경손과 섬김과 능력에 박수를 드림니다 작은 기념푸을 비롯해 커피와 과일부페를 지비로 대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로인해 모든고객들이 한마음으로 서로배려하며 즐겁고 유쾌한 여행을 할수있었습니다 여행때마다 좋은가이드와 안전을 위해기도하곤하는데 다음번에도 베트나에 가고싶고 임지헌과장님의 가이드를 받고 싶네요 에어텐 닷컴은 처음인데 가격대비 완성도높은 팻케지 여행을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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