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으로 구입한 사이판 여행은 에어텔 닷컴이라는 곳에서 판매를 했더라구요. 아이들이 7년전에 괌을 끝으로 해외 가본적이 없어서 가격저렴할때 구입했습니다. 중간에 월드리조트 공사 안내가 있어 슬라이딩 종류는 하나도 타지못했지만 바닷가에서 스노쿨링하고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월드리조트내 영어캠프에서 수업받고 나름 즐기다 왔습니다. 월드리조트분들이 다 친절하시고 웃으며 반겨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음식도 저는 너무 맛있더라구요. 살이 쪄서 돌아왔네요. 디럭스룸 상태 좋았고 5인가족이라 엑스트라 베드 추가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자고, 잘먹고, 잘 쉬다 왔습니다. 가이드 박부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 잘해주시고, 저희가 사이판 간판있는곳에서 사진찍고 싶다고 했더니 가서 사진도 멋지게 찍어주시고, 친절하셨어요. 멋지십니다. 아이들이 너무 즐거웠다고 바베큐먹으며 원주민 춤 보는것도 재밌었고, 밤하늘에 그렇게 많은 별이 유난히 반짝이는데 아이들이 좋다고 사진찍는데 사진은 찍히지않더라구요. 대신 옵션으로 들어간 무료찰영에서 인생샷 건졌습니다. 포즈까지 완벽했고, 마지막에 별에대한 이야기 너무 재밌었고, 아이들이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가서 들으니 더 기억에 남는다 하네요. 월드리조트 공사로 바우처 100달러 받은걸로 저희는 바다에서 바나나보트탔는데 너무 재밌었고, 운영자분들도 다 친절하셨어요. 다치지않고 잘 지내다 와서 너무 만족한여행이였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