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 한국사람 다 가본 다낭을 못 가봐서 저렴하게 상품이 나와 가게 되었어요. 경기도 다낭시라고 할만큼 한국사람두 많았지만 그래두 이국적인 느낌이 좋았어요. 여행지는 여행사마다 다 비슷해서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가이드를 잘 만나야 더 즐거운 여행이 되는거 같아요.
저희 가이드는 대놓구 돈쓰라하구 쇼핑몰에서도 마니 안사서 다른데 더 간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첫번째 두번째 쇼핑몰에서 안샀더니 대놓구 눈치주구 마지막 쇼핑몰 들어갈때 음료나눠주는데 저와 남편이 들어가니 이쁜사람만 주라하더라구요.
팁두 정해져있어서 가이드가 직접 받더라구요.
저희 남편이 코타키나발루에서는 200만원 넘게 기본 다른여행지는 100만원을 쓰는 사람인데 가이드 얄미워서 사지말라고 말려서 20만원 조금 넘게 사왔네요.
가만히 있기만해두 지갑이 열릴텐데 남의 지갑열려는 사람이 협박하듯 해서 아주 기분 안 좋았습니다.
기분을 맞춰줘야 지갑이 열리죠.
박종배 가이드였는데 우리 같은 일정한 분들이 다들 나이가 있으셔서 리뷰안쓸거라 생각하구 그런건지...
일정 중간중간 불만들 있었지만 돌아올때 공항에서 다들 불만 터졌어요.
다낭에 가이드들이 쩔대로 쩔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제가 코로나 끝나구 패키지 마니 다녀봤지만 이런 가이드는 첨이네요.
집에 와서도 기분나쁨이 남아있어 글이라두 써야할거같아 남깁니다.
나트랑때 가이드 기억이 너무좋아 갔다가 크게 실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