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뱡기탔어요~
티비방송보다 지름신강림해서 욜시미 예약해서 친구와고고씽ㆍ첨에 에어텔직원분의 기분나쁜응대에 솔직 감정상해서 안가려구하다 어느 여직원분의 친절한응대에 맘풀어져서 진행시켜~~도착한 남의땅ㆍㆍ ㆍ와~덥기가 습기까지더해서 난생처음 느껴본 남의나라더위를 만끽하면 현지한국인가잍ㄴ 울 오반장님과 손흥민을 좋아해서 흥민이라불러주믄 꽃미소 띄우며 친절한 현지인을따라 여행 고고고
오반장님 동안에 첫번째놀람과 동시에 다니는 내내
관광쇼핑 강요도없어서 더더욱 놀랐고 여기저기 여행사에서 모인 17분을 (6살배기 남아도있었는데요) 그 아기까지 진짜 잘 배려하며 관광의 즐거움 주셨고ㆍ밥먹을때는 조도 지어주었는데 탁월한 센스발휘하며ㆍ(가이드짬바이래서 무시못하죠)같이 처음본사람들 끼리의 어색함두 타파시켜주며 나중에는 거의 가족이라 착각할 만큼 친하게 지낼수있게 해주셨어요ㆍ가격대가 저렴하다보니 솔직 기대안했는데 완전 가성비대비 겁나 짱 즐거운 여해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고요
마지막까지 공항밖에서 뱡기뜰때까지 기다려서 확인하고 돌아가시는 (와ㆍ진짜 기대안한 마지막까지 배려심)
추신: 공항에서 짐확인할때 신발벗어야한다했을때 야유던진거 사과드립니다ㆍ진짜벗으라구해서 깜놀ㆍㆍㅋㅋㅋ
꼭좀전해주세요 ㆍ진심안믿은거 머리숙여 사과

다시한번 여행간다면 오반장님 다시 만나고 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ㆍ 그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ㆍ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