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가족여행으로 보라카이를 다녀왔습니다.
우선 출발하는 날 에어서울 예약자 명단에 동명이인으로 에어서울측에서 누락이 있었다고 에어텔에 다음날 카톡으로 안내받았고요.. 그날은 리스트 작성해줘서 탑승했고요.에어텔 죄송하다는 2번의 말씀과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문제없이 잘 도착했어요.
그리고 현지 내리면 망고트래블에서 픽업과 샌딩을 해주시는데 제 이름이 없어 제가 직접찾았고요..
출발 당일은 좀 불편했지만 가족여행이니 즐겁게 가려고 노력했어요~ 그것빼곤 망고트래블의 친절하고 훌륭한 픽업 샌딩으로 보라카이 섬 편하게 잘 다녀왔고요.. 무거운 짐도 번쩍번쩍 들어주시고 잘해주셔서 미안해서라도 개인팁은 드리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에어서울 밤 9시 15분 비행기 타면 팜비치
에 새벽 4시쯤 도착합니다. (현지시간)
체크인 후 짐풀고 샤워 한 후 시간이 5시~~
6시 조식이니 조식드시고 주무시길~~
시간대가 참 애매합니다.
샌딩 전날 망고측에서 안내 카톡오고요 마지막날 짐을 망고에 미리 맡기시고 움직이셔도 되고 팜비치에 맡기고 움직이셔도 돼요. 그리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으시면 망고네가서 식사 음료 그리고 편하게 쉬 실 수 있어요.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하세요~
팜비치는 비치 바로 앞 그리고 프리미엄풀억세스룸은 꼭 가족단위 아니더라도 추천해요.너무 편하고 좋아요. 조식도 맛있고 디너도 좋고~~(디너 1회 무료지만 음료,술 마실거믄 4인 200페소 지불시 무제한) 디너가 종류가 더 많고 훌륭합니다. 디너는 1인당 814페소 정도 하니 참고하시고 외부 사람들도 팜디너 먹으러 많이 와요. 팜비치 위치도 수영장도 아이들 있어도 디몰,이몰 다 걸어다닐 수 있고 아주 좋아요. 짧은 일정이라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