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후기] 나트랑 / 빈펄 비치프론트 / 3박 5일 by 오성*

벌써 나트랑 달랏을 다녀온지 5일이 지났습니다.

알게된지 20년이 조금 안되는 언니들을 모시고 6명이서 다녀왔습니다.
더운건 나트랑에서 있었던 첫째날 오전~~ 말고는 오히려 달랏에서는 추워서 옷으로 싸매고 다녔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선선한 날씨에 더운걸로는 고생을 덜했고, 달랏이 너무너무 예뻐서 좋았습니다.

꽃들고 너무 화사하고 싱그럽고, 예쁘고 초록초록한 색감이 너무 이뻐서 꽃을 좋아하는 저는
달랏의 인상이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달랏의 아버지 김진국교수님, 같은 대한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많이느꼈으며
한분의 노력으로 인해 이만큼 화훼농법이 발전해서 잘 살고 있는 달랏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또 한분 다정다감 여행을 주제로 하신 조창석가이드님~~~
첫인상은 강했으나 알고보면 하회탈같은 웃음을 가지신 가이드님~~

가이드님 덕분에 달랏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와 베트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때 먹은 맥주와 음료수도 몰래 계산해주시고 덕분에 달랏 야시장에서 단체 회식을
거행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현지 가이드 타이님~~~ 항상 엷은 미소로 앞장서서 해결해주시고~~
너무너무 착하십니다.

차량기사님도 사모님까지 같이 동행해셔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시고~~

좋으신 여러분들을 만나서 어느 하나 모자란 것 없이 즐거운 여행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조창석 가이드님, 현지가이드 타이님, 차량기사님에 사모님까지~~ 모두모두 칭찬합니다.

오성*님의 나트랑여행 후기

나트랑 / 빈펄 비치프론트 / 3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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