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 7월 4일 다낭 여행을 에어텔닷컴 여행을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계획단계부터 다 좋았는데 현지 사정으로 인해 그랜드투란 호텔에서 어웨이크 다낭으로 변경됬을때 좀 아쉬움이 있었으나, 뭐 어차피 호텔이 거기서 거기겠거니 햇습니다.

어웨이크 다낭 호텔의 장점은 수영장이 건물 내에 있어서 덥지 않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

단점은 ... 조식이 좀 아쉬웠다는 .. 여태 해외 호텔 다녀보면서 조식이 제일 아쉬운 편에 속하는 호텔이었습니다.

코스대로 관광 즐기며 재미있게 보냇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 마사지 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미리 기입해 주면 그부분에 대해서 미리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국이나 필리핀에서 대충 마사지 팁을 이렇게 많이 책정하지는 않는듯 한데 .,.
베트남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에어텔닷컴의 정책인지 모르겟는데 .

1시간 30분에 8만동, 3달러, 4천원 , 2시간에 10만동 4달러 5천원 등 마사지 팁이라는게 정해져 있는지 몰랐고, 이 부분이 정해졌 있었다면 미리 홈페이지 내 기입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바나힐은 다시 한번 가볼 예정입니다. 아참 .. 그리고 핵심 코스 몇가지 정해놓고 거기서 많으 시간을 보내는게 더 좋은듯 합니다. 바나힐에서 시간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저렴하게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