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후기] 다낭 / 더나로드 다낭 또는 동급 / 3박 5일 by 안상*

다낭여행은 큰 기대없이 환갑기념으로 가족7명이 함께 한 생각보다 즐거운 여행이었다.
에어텔 닷컴을 통하여 예약하였던 호텔에서 연락왔다며 호텔을 변경하게 되어 그 다지 좋은 느낌이 없었다.
하지만 다낭에 도착하여 변경된 호텔에 들어가보니 과일 바구니를 준비하여 주어서 도리어 호텔 변경된 것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되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새벽 5시인데도 많은 인파가 모였고, 5시30분경에는 해돋이 보고 기념사진 촬영하기위해 많은 인파를 보고 놀라웠다.

첫째날엔
옛도시 호이안에서도 싱클로를 타고 저녁엔 배를 타고 소원을 비는 뱃놀이에 많은 인파가 몰려 관광을 동양인도 많았지만 서양인도 많이 보게되어 관광 오게된 것을 실감을 하였다.

둘째날엔
버나힐에서는 약 3천고지에 이렇게 크고 멋있는 그리고 여름에는 시원한 휴양을 하기에는 좋은 날씨, 잠깐 머무는 시간에는 날씨가 흐렸다.맑았다 하여 높은 산의 묘미를 느끼게 만들었다.

마지막날에는
시내관광도 했지만 침향, 커피등 설명하는 자리에서 사장님들의 현란한 말솜씨에 나름 재미있는 시간으로 생각되었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베트남에 다시 방문하고픈 추억있는 나라라고 생각된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한국 가이드하신 문영미님이 간단 명료하면서 베트남의 역사와 곳곳에 서려있는 역사 스토리를 이야기 해 주어 베트남을 다시 보게 되었다.
자존심의 나라, 미국을 이긴 지구에서 유일한 나라, 한국의 비숫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나라. 문영미 가이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안상*님의 다낭여행 후기

다낭 / 더나로드 다낭 또는 동급 / 3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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