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성인이 되고나서 각자의 스케쥴이 너무 바빠서 5 인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3 명만 가는 여행을 추진하다가 비행기 날짜를 조정하니 4 명이 되고 나머지 아이도 함께한다고 해서 결국 5 명으로 불어난 가족여행. 늘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갔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유여행으로 추진했지만... 날짜도 촉박하고 항공권을 알아보면서 저가항공권을 알아봐도 결국 300 만원이 훌쩍 넘어섰다.항공권 사이트에서 예약하랴. 호텔 찾아보랴.엄청나게 분주하게 여러 사이트를 들락날락하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에어텔 사이트에서 호텔과 비행기 토탈 가격이 300 만원이 채 안되는 걸 발견하고는... 처음 든 생각은 바로 "사기다." 요즘 티* 상품권. 여행권처럼 하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곤 무시하면서 다시 써치를 계속했지만 마땅한 곳이 없었다.
"밑져야 본전" 이라는 생각으로 예약문의를 하고. 곧바로 연락이 와서 항공권과 호텔 예약이 진행됐고 하루이상 끙끙거리며 들락거렸던 항공권 예약과 호텔이 순식간에 해결됐다. 정말 편하게 예약을 마칠 수 있었고 호텔과 항공권 써치하는 시간을 다낭에서의 계획을 짜고 예약하는 시간으로 쓸 수 있었고 모처럼 가족모두 여행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행갈 때 편하게 이용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