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후기] 보홀 / 펀 호텔 / 3박 5일 by 남상*

보홀은 3번째인것 같네요. 8년전 직항없을 때 가서 정말 보석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보라카이더라구요. ㅠㅠ 물가도 너무 올랐구요. 이번엔 친구랑 패키지로 가서 팡라오만 있었는데 여유가 있다면 오래시간 본 섬도 천천히 구경하시면 더윽 보홀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거예요. 패키지라 맘대로 할 수가 없어서 계약에 몰랐는데 옵션으로 무조건 업체랑 해야지 다른 업체랑 할 경우 계약이 폐지된다는게 있었더라구요. 거기까지가서 아무것도 안 할수도 없고 사기라 생각마시고 옵션을 적어도 몇개이상은 해야한다 생각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워낙 가성비로 갔기때문에 만족했습니다. 숙소는 진짜 민박인데 그래도 지은지 얼마안되어서 깨끗해서 다행이었구요. 친구랑가서 괜찮습니다. 수영장 데일리사용권 너무 좋았습니다. 패키지 음식도 나쁘지 않았구요. 옵션비용이 너무 비싸서 좀 아쉬웠지만 여행사도 수익 창출이 필요하니까 이해해야겠죠? 어쨌든 한국인 90프로 보홀이 조금 안타까웠고 중국인 들어오기전에 다녀오시는 것도 돟을 듯 합니다. 거북이, 고래상어, 나팔링 정어리떼 보홀바다는 정말 어느 곳보다 좋습니다.

남상*님의 보홀여행 후기

보홀 / 펀 호텔 / 3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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