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을 결제하고 출발하는 날까지 이번여행은 힘들고 어려웠어요.여행중 기대를 제일 많이 했던 여정이었지만 역대급 실망이 큰 여행이였어요.첫번째는 에어텔 직원분
안내 해주시는 분마다 정말이지 다 정보가 다르더라구요. 옳지 않은 정보로 돌아오더라구요.그래도 그 중 하나는 물론 답은 있었고요.선택관광 알려주시는 금액이 달랐어요.
둘째 선택관광 고래상어가 무한 금지가 되었다고 전화가 왔어요. 이것때문에 가는건데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른 체험을 선택할생각에 있는데 회사 측에서는 왜케 취소 입금부터 해주겠다고 3번이나 전화가 왔어요.직장에서 전화를 받기 어려운곳인데 부담이 갈 정도로 전화를 주시는지 나는 "여행갈때 많이 생각해보고 즐거운 체험을 결정하려고 싶은데…. 그렇게 환불이 중요한가요"? "시간내서 가는데 좋은 결정하고 싶다"고말까지 했어요.내돈내산인데 이렇게 까지 해서 가야하나 현타가 왔지요.셋째 이트레블 작성시 아무리해도 리조트도 검색이 안되었어요.왜냐면 구글에는 검색이 안됐거든요.그래서 에어텔에 상황설명을 하니 담당 직원 구굴에 검색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리조트 주소 검색도 못하겠어요." 하니 주소 메시지로 알려주겠다고 해서 답장을 보니 그것도 틀린 주소 정보 였어요.그래서 결국 대행으로 작성하였지요.그리고 5시간만에 정정 주소를 전화 안내도 없이 메시지로 다시 보내주더군요.그러면서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주소가 틀려도 크게 상관이 없다 걱정안하셔도 될것같다는 남의 일처럼 전화를 제가 직접전화를 해서 들을수 있었어요.틀린정보를 정정하는데 전화도 없이 문자 메세지로 답을 주다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넷째는 가성비 있는 알로나 스윗 리조트를 숙소로 잡았는데 객실 상황이 모텔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새벽에 도착해서 씻고 자려고 하는데 망거진 변기 물이 체워지는 요란한 물소리를 밤새 들어야했고, 세면대 물을 조금만 써도 막혀서 빠지지도 않고, 에어컨 바람조절기에는 지저분한 묵은 먼지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었어요. 그래서 가이드 부탁하여 그 다음날 방을 바꿨는데도 변기소리 빼고 나머지는 같은상황이였어요.이왕이면 알로아 스윗보다는 조금 상급지에 리조트로 추천합니다. 이곳은 비추입니다.에어텔 측은 고객에 대한 리즈파악과 역량이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여행을 계획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가는 날까지 기대를 하는데 저는 하고나서도 정확하지 않을 정보와 출발 하루전까지 정확하지 않은 정보 혼선을 주는 직원분들에 안내로 실망이 켰고, 힘들었고, 여행을 포기하고 싶은마음까지 만들었어요.출발 하루전에 혼선으로 "이번여행은 왜 이렇게 힘들까요"? 하니 죄송해요 그러게요. 영혼없는 사과에 답변이였습니다.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지만,실수를 뭐라하는게 아니라 고객응대 대처가 정말로 실망스러웠어요.이분들 덕분에 이번 여행은 즐거웠던 기억보다 아쉬움만 가득한 여행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