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악의 여행으로 다시는 에어텔을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낭 지0은 계장과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 ..
처음 예약을 다낭 담당자와 연결이 되었을때부터 이번 여행은 최악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낭을 담당하는 여행사 직원분에게 필용 요건을 아이들과 수영을 하고 휴식을위해 풀빌라로 예약을 요청하였습니다. 관광을 별로 안할꺼 같고 수영만하고 가족끼리 편안히 조용하게 쉬다가 오겠다고 하고 12월 일정을 맞추어 요청하였다.
처음에 선택권이 빈펄리조트와 나만 리트릿으로 풀빌라를 견적을 받았었다.
풀빌라에서 룸컨디션보다 수영장 컨디션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수영장 위주로 좀더 넓은 곳을 요청하였다. 나만 리트릿은 금액대비 방이 1개여서 빈펄이 수영장 컨디션이 훨씬 좋다는 말에 계약을 했다.
그리고 이부분은 내가 직장에서 직장 동료와 함께 스피커 폰을 틀어놓고 예약을 진행 하였기 때문에 확인 할수 있다.
하지만 담당자는 다만 출발전에 아이들과 수영을 하러 간다고했는데 다낭의 날씨는 우기에다 평균 18~25였다 . 담당자에게 미리 왜 얘기를 안해 줬냐고 하니깐 본인은 얘기해줄 이유가 없었다고 확인 해보니 다들 수영 한다고 함, 너무 어이가 없어서 혹시 아이 있냐고 하니깐 없다고한다...아이가 5살 8살이라고 얘기 했는데 그나이에 수영을 그날씨에 하면 감기 걸리는데 어느 부모가 할수 있냐고 말했었다..
도착해서 가보니 정말 수영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고 비가 계속 내렸었다.
그 원의 얘기는 환불은 안되다며.. 난 한번도 환불 이런 얘기를 한적이 없었다...
룸도 도착해보닌 풀빌라가 아닌 내 인생의 최악의 방의 두개의 싱글베드가 들어가 있었다.다시 예약 확인서를 확인해보니 처음 예약 비교 견적서에는 풀빌라 였는데 어느 순간 부터는 하나는 풀빌라 하나는 디럭스 오션뷰였다.. .. 아이는 독감으로 인행 여행내내 40도에 육박하였고 , 둘재 아이는 싱글베드에서 떨어져서 ...
담당자와 통화내내 담당자는 고객의 말을 듣지도 않고 본인말만 따따따.....
너무 화가나서 다 듣고 내 얘기를 하니 "처음부터 싼곳만 싸게 요청을 하셨자나요..??"하였다.
난 단 한번도 싼곳을 요청 한적이 없었다.
그래서 통화중 계속 싼거 싼거 얘기를 했다고 담당자가 나에게 말해서 나도 너무 화가나서 "당신 내 직업이 뭐줄알아?. ..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난 가족과의 여행을 싸구려로 요청한적인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그런 여행이 나에겐 필요도 없었다..
마치 허언증 환자와 상담을 하고 얘기 한듯 하였다.
에어텔을 여러번 이용 하였지만 예전에 별보러 캐나다와 몽골 문의 했었던 것이 기억이 남았다. 그때 그 담당자는 요청하신 시기에 별이 많이 안보이는 비 시즌 시기이니 다른곳을 권해주고 안내해 주기도 하였다.
한 회사의 적어도 담당 부서로 나눠진 이유는 고객이 잘모르는 곳을 여행 하는데 최소한의 안내와, 무엇인가를 제시 하였을 때 전문가로써 방향을 제시 하고 상품을 판매하는것에 급급해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전무가적인 자세로 기본적인 정보 전달해주는것이 에어텔을 이용하는 고객의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한다.
환불을 단 한번도 요청한 적이 없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응대시 환불얘기로 꺼낸 당신의 불쾌하고 싸구려 같은 응대에 다시는 에어텔 닷컴을 이용하고 싶지도 않고 주변에 권유 하고싶지도 않다.
싸구려 직원의 싼것에 대한 응대 그리고 싸구려 클레임 응대 ..
개선되길 바란다.
부디 녹취가 된다면 이 사람과의 통화중 녹취를 윗사람이 들어보길 바란다.